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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LDL 혈관 나이 젊어지는 법 매일 스트레칭 하자
HDLLDL 혈관 나이 젊게하는법
안녕하세요? 혈관 및 혈액 건강을 이야기할 때 이것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HDLLDL 및 혈관 나이 젊어지는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집중해주세요.??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결과지가 몇 주 후에 받아보게 되는데요. HDLLDL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인데요. 수치가 너무 많아도 또는 너무 부족해도 문제입니다.
HDLLDL 수치?
HDL 콜레스테롤은 고밀도지단백질이라고 하는데, 흔히 좋은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인데, 수치가 높을수록 좋으며,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기는 일을 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HDL 수치는 60mg/dl보다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되고, 수치가 40mg/dl보다 낮으면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질인데, 혈관 벽에 쌓여서 심혈관과 뇌혈관 등 질병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만들 수가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데, 이 수치는 낮을수록 건강에 유리한데, 130mg/dl미만이면 정상수치라고 부릅니다.
HDLLDL 수치는 금연이나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서 HDL 수치는 높이고, LDL 수치는 낮추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해 건강검진을 받은 홍길동(60세)씨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혈압이 170/110으로 높게 나왔고, 혈관 나이도 또래에 비해서 높은 70세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인 그는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업무량이 늘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최근 뉴스를 접하면, 비슷한 나이 때의 사람들의 과로사가 많이 나와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과로사의 90%가 혈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에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추워지는 날씨에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건강하다는 사람들도 밤새워 일을 하거나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수면이 부족하면 혈관 건강은 단숨에 나빠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걸어 다니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혈관의 90% 막혀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해 공부를 하다가 불안해서 병원에 방문한 홍길동 씨는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은 혈관 건강을 위한 혈관 스트레칭을 권유했습니다.
혈관 스트레칭?
혈관 스트레칭은 혈관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일본 도쿄의대의 다카자와 겐지 교수가 삼천 번 이상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만든 스트레칭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혈액과 혈관을 유연하고 젊어지게 만드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혈관 스트레칭 운동
◆ 기상 후 운동
1. 누운 상태에서 머리 위에서 손깍지를 끼고 팔을 쭉 펴고 쭉 늘려준다.
2. 누운 자세에서 양쪽 허벅지를 가슴까지 당겨서 양팔로 끌어안아준다.
각각의 자세와 동작은 천천히 기분 좋은 강도로 한다.
◆ 수면 전 휴식모드 스트레칭
1. 양다리를 편 상태에서 앉은 자세로 오른쪽 다리 무릎을 세우고 앉아 상체를 오른쪽으로 비틀어준다. 왼쪽 다리도 똑같이 따라 해 본다.
2. 바닥에 누어서 천장을 발로 찬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려준다. 바닥과 다리가 직각이 되면 좋다. 반대편 왼쪽 다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동작을 따라 해 본다.
◆ 손목과 발목 털기
1. 의자에 앉아서 양쪽 손목과 발목을 교대로 흔들어 털어준다.
2. 어깨의 힘을 빼주고 팔꿈치를 가볍게 굽히고, 양손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준다.
마찬가지로 발가락도 꼼지락거리듯이 쥐었다가 펴주기를 반복한다.
◆ 종아리 근육 풀어주기
1. 바닥에 앉아서 오른쪽 다리를 접어 왼쪽 무릎 위에 올린 상태로 발꿈치를 위아래로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면서 발목 돌리는 스트레칭을 한다.
우리 몸은 각 신체부위에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혈관은 똑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요. 몸이 경직된 상태로 오랫동안 고정된 자세로 있으면 혈관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몸을 조금씩 틈나는 대로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오랜 시간 동안 몸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의 이동이 느려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증가해서 혈관 나이가 순식간에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관에 좋은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칭은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발목 스트레칭을 통해 굳었던 종아리 근육이 풀어지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고혈압에 의한 혈관 사고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좀 더 효과적인 발끝 걷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발끝 걷기
발끝 걷기는 발에서 심장까지 혈액이 정체 없이 흐르도록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말 그대로 기본은 발끝 걷기입니다.
하반신의 근력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계단을 올라갈 때 발끝 걷기로 계단 오르기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건강을 위해서 만보기를 가지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만보기는 매일마다 확인용으로 보는 것은 괜찮지만 어제 많이 못 걸었으니, 오늘 더 열심히 운동하자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는데, 이런 강박관념에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지런한 사람들이 그런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왜냐면 혈관이 수축되어 오히려 혈관 나이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의사의 권유로 90일 동안 꾸준히 혈관 스트레칭을 한 홍길동 씨는 혈압이 정상치인 120/85으로 돌아왔고, 혈관 나이도 60세로 떨어졌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의 길이는 무려 10만 킬로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혈관은 죽을 때까지 우리 몸을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큰 병을 앓아본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안다고 합니다. 나의 몸에 귀 기울이고, 몸을 위한 일을 하자.. 이런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면 병에 걸리기 전에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실천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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