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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픈 장염 원인과 증상 조심하자

장염 원인과 증상

내일까지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오늘 주간에는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야간에 많은 비가 내릴 듯합니다. 올해는 그나마 장마가 길어져서 날씨가 덜 더워서 그나마 괜찮은데요.

여름철에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질병인 장념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보름 전에 사실 내과에 다녀왔거던요. 여름철은 온도 영향으로 특히나 식중독 등으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데,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때때로 몸에 면역력 때문인지 몇 년에 한 번씩 장염 때문에 내과를 가는 거 같습니다.

장염 증상

잦은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데,음식물을 먹고 나서 3일 이내에 발생할 수도 있고, 포도상균에 감염되면 수시간 내에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좋은 건강한 사람들은 며칠 만에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허약체질이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내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장염 원인

장염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되지만,겨울철에도 가끔씩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기후조건으로 인해서 더위에 시달리는 우리 몸이 순간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장염은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나뉘어지는데,급성장염은 90% 세균에 의한 설사증 상의 장염으로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등의 독성 병원균으로 인해서 발병이 되면 조기에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 같은 심각한 병으로 진행될 수가 있고,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은 2차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매실

빨리 병원에 갈 상황이 못되거나, 오지에 있는 경우 매실액이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천연소화제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맥박에 활기를 불어주는 열매라고 합니다. 

보리차

장염이 발생하면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해서 몸안의 수분이 밖으로 많이 배출됨으로 인해 탈수현상이 발생하는데, 보리차를 먹어주면 수분을 보충하고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녹차, 보리차와 이온음료는 가급적 삼가야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의 가운데 심 부분이 우리 몸의 장점막을 강화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는 소화기능을 돕고,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 성분 중에 펙틴이라고 있는데, 독소를 배출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체네의 수분을 흡수해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장염에 나쁜 음식&장염 빨리 낫는법(피해야 할 음식)

장염이 발생하면, 속도 거북하고, 복통을 통증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을 피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등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은 유해균이 좋아하는 먹잇감으로, 체내에 오히려 독소가 증가할 수가 있고, 장염 치료에 있어 부정적입니다.

커피와 녹차 등 카페인이 포함된 차나 술은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커피를 꼭 먹고 싶으면 카페인이 적거나 없는 것으로 골라야 하며,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할 때 당분을 섭취하는데, 마찬가지로 당분도 이뇨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어, 장염에 걸려 탈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더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매실청이나 달지 않는 초콜릿을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장염 예방 수칙

1. 손 자주 씻기

코로나 19로 손 씻기에 익숙해졌지만, 여름철 손 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손을 통해서 우리 신체 내로 감염되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무조건 생활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음식은 높은 온도에서 익히자.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바쁘다고 해서 덜 익히거나, 회 같은 음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음식은 섭씨 70도 이상으로 조리하면 제거되기 때문에 충분히 고온에서 조리해서 먹어야 합니다.

3. 도마 행주 식자재 등 소독 철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조리 도구인 도마, 칼, 행주 등은 여름철에는 고온에 팔팔 끓여서 소독을 해주시면 좋고요. 그늘진 곳보다 햇빛에 바짝 말려주면 좋은데, 여의치 못하면, 베이킹파우더와 식초와 혼합해서 소독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4. 물 끓여서 마시기

집에서는 생수물을 사 먹기 때문에 물을 끓여 먹을 일이 없는데, 생수병 뚜껑도 오염이 될 수가 있으니, 여름철에는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정수기등도 정기적으로 필터관리를 해야하며,그렇치 못하다면 안심할수가 없으니,여름철에는 정수기 물도 세균이 번식할수가 있으니,끓여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어릴 때 시골 살 때는 한여름에 항상 보리차를 끓여서 식히고 나서 마셨는데, 시원하고 구수해서 좋더라고요.

5. 찬 음식 자제하기

여름에는 누구나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는데, 너무 자주 먹게 되면, 내장을 자극하게 되고, 몸의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가 있어서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장염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 평상시부터 장에 좋은 녹즙이나 유산균등을 통해 보충하면서, 우리 몸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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