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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여주즙 선택 방법 내용

유기농 여주즙 선택 방법

안녕하세요?여름철 시골 담장에 주렁주렁 길쭉하게 생긴 표면에 무슨 돌기처럼 표면에 울퉁불퉁 생긴 열매를 본적이 있을텐데요.우리 몸에 좋다고 하는 유기농 여주즙에 대해 정리해볼께요.

 


익으면 색깔이 노래지고,이 열매는 보통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음식에 넣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줄기는 가늘고 길이는 3미터 내외로 자라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가면서 자라게 되고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고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주 섭취의 효과는 혈당을 내려주어 당뇨에 특히 효과가 아주 좋은데 식물인슐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아 고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는 익지 않은 녹색의 열매를 요리해서 먹거나 차로 이용해서 먹게 되는데 다 익으면 노랗게 변하게 되는데 익은 후에 열매는 붉은 색깔의 열매가 보이고 먹게 되면 달콤한 맛이 납니다.

당뇨에 좋은 것은 익은 열매가 아닌 익기 전에 쓴맛이 강한 진한 녹색일 때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노랗게 익은 여주는 빨리 상하고 약효가 약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도 좋고 젊음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체에 당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몸에 당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이미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며 쓴 맛을 나타내는 것은 카란틴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주즙이 이렇게 좋은 이유는 비타민C 함량이 오이의 수십배가 들어있고 레몬의 4배가 더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이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도 하고 노화 방지를 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좋습니다.

유기농 여주는 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여주, 여지, 여자 등으로 많이 불리고 고들빼기, 도라지, 신선초 등과 같이 매우 쓴 맛을 가지게 되고 5월에 파종하여 7월과 10월 사이에 수확을 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먹는 용도보다는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식재료이고 생소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주는 추출물 형태로 섭취해도 좋고 분말 형태로 차로 마셔도 좋고 아무래도 약을 먹는 것보다 천연에서 나온 자연소재의 식물성 인슐린을 섭취하는 것이 부작용도 없고 훨씬 건강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여주즙을 먹고 나서 30분 후에 혈당수치를 측정하게 되면 확실히 떨어진 것을 볼 수 있고 단기간안에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여주즙을 선택할려면 어떤 기준일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3가지 기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릴께요.

첫째는 과일에는 추출하는 영양소는 고온에서 추출시 영양분이 파괴되므로 반드시 50도이하에서 추출한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두번째 기준은 여주는 울퉁불퉁 주름이 많은 농산물이라 특히 농약에 의한 부작용이 많으므로 비싸더라도 반드시 유기농으로 선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여주 영양성분의 효소를 추출했냐 안했냐에 따라서 우리몸에서 흡수율과 영양성분의 차이가 크다고 하니,효소성분을 꼭 추출한 유기농 여주즙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여주 보관방법으로 채소전용 위생 비닐팩에 넣고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두면 열흘 정도는 보존할 수 있고, 신선도가 떨어지면 얇게 썰어서 햇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본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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