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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푸드 퀴노아 장점(효능)이 뭘까요?
퀴노아 장점(효능)
추석 연휴 마지막날 밤입니다.짧지 않은 추석연휴인데,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세계 슈퍼푸드중에 하나인 퀴노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퀴노아는 고단백,고영양 작물로 남아메리카대륙의 안데스산맥이 주산지인데요.
오래전부터 페루 원주민들이 재배해오던 곡물로, 그들의 언어인 케추아어로 곡물의 어머니(grano madre)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미니 퀴노아로 불리는 키위차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칫 과일 키위로 만든 차로 오해받기 쉬우나 페루의 수퍼곡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슈퍼 곡물들은 그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일부 암 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다만 먹을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겉 껍질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콩과 같은 식품의 사포닌은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영양소로 몸에 좋은데 퀴노아의 사포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쓴 맛이 나고 소장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들로 껍질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조리 전에 한 번 더 씻어주는 것이 좋고 여러번 씻게 되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퀴노아 효능에 더 알아보면 우리 몸에 좋은 지방산이 들어있는 퀴노아는 100g에 들어있는 지방의 양이 6.3g인데 이중 절반 가량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지방산들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기때문에 꼭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지방인데 여기에 많이 들어있고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에 아주 좋습니다.
보통 한 컵의 쌀에는 5그램의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퀴노아 한 컵에는 약 24그램의 단백질이 들어있을 정도로 단백질 함유량이 아주 풍부하고 정제 곡물보다 약 25프로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고 다른 곡물과 달리 건강에 좋은 지방의 소중한 원천으로 건강에 아주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퀴노아 효능 관련하여 어스투어스 퀴노아 제품은 한 박스에 120g 제품 8봉지이며 블랙 퀴노아 4봉, 레드 퀴노아와 화이트 퀴노아 각 2봉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쌀과 이번에 출시된 밥이 될 곤약 제품을 5 대 5 비율로 혼합할 시 밥 한 공기는 160㎉로, 쌀로만 지은 밥 한 공기(300㎉)의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곤약즉석밥 2종은 각각 귀리와 현미·퀴노아를 곤약쌀에 섞은 것으로 일반 즉석밥처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영동건강의 건강식 브랜드 쉼표는 지난달 곤약쌀을 활용한 펌킨곤약스프 토마토곤약리조또 등의 상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쥬비스 관계자는 길어지는 장마와 이어지는 폭염 등으로 유난히 여름 나기가 어려워져 면역력이 감소해 만성피로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최근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많아지면서 활력 증진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B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비타민B를 그대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번 제품의 경우 독일 Panmol사의 퀴노아를 활용했는데 배아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유기용매 추출 등의 화학 작용이 전혀 없고 물과 빛을 이용해 천연으로 발아시켜 엄선한 퀴노아라는 게 쥬비스측 설명이라고 합니다.
관계자는 비타민B를 그대로는 비타민 B1·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B6, 엽산, 비타민B12 등이 1일 기준치에 적합하게 함유돼 하루 한 포(1.7g)로 비타민B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얼터밋썹에 사용된 대체육은 밀 단백과 대두 단백을 조합한 식물성 단백에 퀴노아, 렌틸콩, 병아리콩 등 슈퍼푸드 곡물을 추가해 영양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써브웨이 측의 설명에 따르면 얼터밋썹의 영양성분은 소고기와 단백질 함량이 비슷하면서도 칼로리는 낮고 포화지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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