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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가격&포비돈 요오드 사용법,코로나 효과있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가격&포비돈 요오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선진국들은 백신을 이미 확보했고,다른 나라들도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인거 같습니다.
한때 코로나 바이러스에 항균작용을 하거나,바이러스를 사멸한다는 내용으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화제였는데,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Betadine Throat Spray)
제조(수입)업체는 한국먼디파마라는 곳이며,주로 우리 입속 구강내의 살균 소득을 하거나,구내염 후두염 인두염등에 효과가 있으며,치아를 빼낸 후에 살균 소독을 하거나,구취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주성분은 예전에 상처가 났을때 발랐던 빨간색상의 포비돈 요오드이며,군대에서도 거의 만병 통치약으로 여길만큼 많이 처방했던 약으로 기억이 납니다.
야외 훈련을 받다가 피부가 까졌거나 했을때 빨간 액을 상처부위가 발라주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그런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은 약으로 기억이 납니다.향균작용을 하는 소독약입니다.
베타딘은 여성 질염을 치료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고,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가글용도로 제품이 나와서 인후염등의 소독약 성격과 입냄새 방지 용도로 사용을 해왔다고 합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와 포비돈 요오드를 비교하면 요오드 함유량은 포비돈이 더 많으며,베타딘 첨가제로는 에탄올과 글리세린,L-멘톨이 포함되어 있고,요오드화칼륨과 유칼리유,정제수로 성분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품은 약간의 끈적임이 있는 점성이 있는 연한 갈색의 용액이며,톡특한 향과 약간 단맛이 있다고 합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효능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입속의 구강 살균작용과 구내염,후두염,인후염등에 효과가 있고,치아를 발치하거나 수술을 하고 난후의 살균작용에 좋고,입 냄새 제거할때도 효능이 있습니다.
붉은 용액인 포비돈 요오도와 비교를 한다면 상처난 부위를 바른다면 베타딘은 입속에 스프레이 성격으로 뿌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사용법
제품 설명서에는 1일 수회 적당량을 분사도포한다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아주 애매한 표현이 담겨있는데,대체 얼마나 뿌려야되나 고민일텐데요.
의료 관계인에 따르면 통증이 있는곳에 1회 분사시에 두~세번 펌핑을 해주고 4시간이나 5시간 간격으로 입속에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개개인별로 체질이나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답은 따로 없으나,너무 많이 사용하면 곤란하니,적정량을 뿌려주면 되겠지요.
약제를 뿌려주고 나서 입으로 헹구면 안되냐는 질문이 있을수가 있는데,당연히 약품이기때문에 헹구면 약효가 사라지고 염증부위의 흡수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구강 안쪽 점막에 충분히 흡수될수 있게 해주고,남은 약제는 삼키면 되겠습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부작용
발진등 과민증의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고,입속에는 입안이 헐거나 짓무름등의 증상이 있을수가 있고,구토 증상이 날수가 있습니다. 호흡기에는 폐렴등의 증상이 생길수도 잇다 합니다.
그리고 과다 사용시에 요오드 독성등이 있을수가 있다고 하는데,이 독성은 갑상선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용후에 갑자기 가렵거나 붓기가 있고 가슴 쓰림 증상등이 있는 동시에 손발이 차거나 안색이 창백하는등 식은땀이 나고 숨이 가빠지는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보관 주의사항
직사광선을 피하는 곳에 30도씨 이하의 실온에 보관하며,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곳에 보관해야 하며,원래의 용기에서 꺼내서 다른 용기에 담게되면 사고 발생이나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원래 용기에 보관해야 됩니다.
출처: 약학정보원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가격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약국에서 9천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반의약품이기때문에 약국마다 가격은 상이할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항마
베타딘 성분이 한때 코로나 바이러스균을 사멸시킨다고 해서 제품이 삽시간에 품절현상이 생긴 때가 이었는데요.
외국 영국의 의료기관 통해서 발표된 내용인데,직접적으로 인체를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이 아닌 실험실에서 세균 배양액에 대한 실험한 내용을 기준으로 보고가 되었는데,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성분이 실험실에서 배양액에 살포를 했을때 항바이러스 활성도가 높다는 점인데요.
그 논문에서 주장하는 핵심은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들이 구강 시술을 하거나 삽관,기관지 검사를 할때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할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미리 사전에 베타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것을 제안한다는 내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병원내에서는 무수한 수많은 병원균이 널려있고,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이 많기때문에 인후스프레이를 통해 소독을 한다면 환자와 의료진간의 교차감염에 대한 예방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절박감에서 출발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따라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죽이고 사멸시킨다는 내용은 아직 검증이 안되었으며,인과 관계가 부족하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2020/11/22 - [분류 전체보기] - 코로나19 증상 진행순서와 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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